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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ki's Do it Linux(1) - DB server star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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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ki's Do it Linux(1) - DB server start

yongkis 2020. 4. 13. 10:42

안녕하세요 :)

 

오늘은 Linux를 통해서 DB sever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Intro 와 같은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먼저, DB server가 뭔가에 대해서 알아보면,

DB server = DataBase server

그러면, Database는 뭐냐하면,

테이블들이 모여있는 파일철과 같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테이블이 뭔가하면, 

Field와 value로 이루어진 하나의 엑셀 시트와 같은 것입니다.

여기서 field라는 것은 엑셀 시트의 맨 위에 있는 카테고리, 즉, 자료형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는 부분과 같습니다.

ex) 물건명, 날짜 등등 

그리고 value는 그 field에 대응하는 실제 값을 말하는 데, 이 때 그 하나하나의 값을 말하는 것이 아닌

row(행)단위로 정의합니다.(엑셀 시트의 데이터 단위를 생각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한 행이 value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실제로 이와 같은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리눅스를 통해서 이용해보고자 하는데요.

저는 많은 데이터베이스 서버 중에 Maria DB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간략하게 Maria DB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면, 

본래 무료였던 mySQL이 오라클에 인수되면서, 유료화가 된 후

이전 유저들에게 무료로 mySQL 체계를 쓸 수 있도록 배포한 것이

Maria DB입니다.

 

그럼 오늘은 리눅스를 통해서 Maria DB 패키지를 설치하는 데 까지만 해보겠습니다.

 

저는 rpm 이 아닌 yum 을 통해서 의존성 문제 없이 간단하게 설치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CentOS를 사용합니다)

해주면 간단하게 설치가 됩니다 :)

 

그 뒤에 

설치를 해봤으니 접속까지만 해볼까요? 

그 전에 먼저,

데몬 재실행을 해줍니다:)

다음으로, 실제 접속을 해보면

이름은 mariaDB 이지만, 접속 명령어는 여전히 mysql을 씁니다 :) 

mysql(접속시 명령어) -u(=username) root(=username) -p(password) [db이름](*db이름은 생략가능합니다) 

mysql -u [DB계정명] -p [패스워드][사용할 DB이름]

 

(**이 때 비밀번호는 아직 설정하지 않았으므로 '엔터'치시면 됩니다)

 

자 그러면 최종적으로 mariaDB에 접속까지 해봤습니다 :)

다음 챕터에서는 접속 후 데이터베이스 생성, 테이블 생성 등 다양한 기능들을

SQL 명령어(MariaDB 명령어)를 배우면서 알아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